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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온택트 시대!
온라인으로 진행된 대구의 평생학습

대구평생학습기자 조억제

다양한 평생교육 행사를 통합적으로 개최하는 평생학습주간

대구광역시 수성구는 매년 평생학습 정보 및 학습 결과를 공유하고, 지역 평생교육 진흥을 위해 지난 10월 23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동안 다양한 평생교육 행사를 통합적으로 개최한 평생학습주간은 올해 사정을 고려하여 ‘온라인 평생학습주간’으로 대체, 운영하였다. 일반 시민들에게 평생학습에 대한 이해를 증진하고 평생학습 문화 확산을 위한 이 행사는 평소에도 보다 많은 참여를 위해 수성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수성 TV’로 활발하고 적극적인 소통도 하고 있다.

수성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수성 TV’

수성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수성 TV’

올해 개최된 ‘제1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올해 개최된 ‘제1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

교육부가 주최하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중앙일보가 주관하는 ‘제1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 대상’. 이 상은 생활 속 평생학습을 실천하고 있는 사회 각계각층의 평생학습문화 풍토 조성에 기여한 우수사례를 발굴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대한민국의 평생학습 발전과 더불어 저변 확대 기여도, 평생학습 특화사업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개인, 사업 부문으로 나눠 주어지는 이 상은 11월 25일 시상식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코로나 19로 인해 취소되었다. 상은 대상, 우수상, 장려상, 특별상으로 구분되었으며 이중 대구는 ▲우수상 사업 부문 달서구청 ▲특별상 사업 부문 수성구청 ▲특별상 개인 부문 김인숙 총 3건의 성과를 거두었다.

달서구청, 대구 최초 우수상 표창

사진제공 : 달서구청

사진제공 : 달서구청

달서구청은 ‘배움으로 일자리와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일석이조 동아리 주식회사 사업’으로 학습형 창업환경 조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대구 최초로 ‘올해의 평생학습사업 단체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사람이 곧 경쟁력임을 직시하고 ‘학습동아리 육성 사업’에 모든 역량을 집중, 1,025개 동아리를 육성한 달서구청은 그중 10개 동아리를 마을 기업, 사회적 기업, 협동조합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구청 관계자는 앞으로 학습형 일자리와 창업환경 활성화뿐만 아닌, 동아리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재능 나눔 활동을 지원하여 타인과의 공동체 학습을 통해 주민 간 유대관계를 높임과 동시에 학습 결과물을 이웃 및 지역사회와 나눠 희망이 가득한 평생학습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 밝혔다.

달서구청, ‘2020 평생학습축제’ 빛 점등식 가져

'희망찬 2021' 점등식.

‘희망찬 2021!’ 점등식.

지난 3일, 달서구청이 평생학습 성과를 돌아보며 ‘희망으로 빛나는 평생학습 도시 달서’를 주제로 ‘2020년 평생학습축제’ 빛 점등식을 진행했다. 이태훈 구청장, 달서구의회 윤권근 의장, 삼일야간학교 김대희 교장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평생학습에 대한 열정을 빛으로 환하게 밝히는 의미를 가지는 이번 행사는 ‘희망찬 2021!’년 조형물을 구청 앞 소나무에 설치했다.

이 조형물은 불빛을 반딧불 삼아 공부해 공을 세운다는 형설지공(螢雪之功)’의 의미와 희망으로 가득하길 바라는 2021년, 코로나 19가 제로가 되어 우리 곁에서 사라지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제작되었으며 행사는 평생학습동아리 ‘희망의 스틱’과 뮤지컬 브리즈의 미니 뮤지컬공연 ‘평생학습으로 여는 미래’도 함께해 더욱 의미 깊은 행사가 되었다.

이에 이태훈 구청장은“올해 대구 최초로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우수상을 받고 동시에 평생학습 도시로 재지정되는 등 여러 평생학습 분야에 성과를 거뒀다”며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배움의 욕구를 해소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수성구청, 미래 인재 육성을 통한 사업 특별상 수상

‘인류의 평화적 공존을 위한 미래 시민 대학’이라는 주제로 신청한 수성구청은 세계시민 교육, 미래기술교육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큰 호응과 참여를 끌어냈다. 특히, 수성글로벌여성아카데미, 세계시민교육 전문가 양성, 세계시민교육아카데미, 찾아가는 메이커 실험실 등 지역만의 특화 사업을 추진하여 평생학습도시 수성구로서의 교육모델을 구축했다.

사진제공 : 수성구청

사진제공 : 수성구청

김태권 수성구청장은 “평생학습은 빠르게 변화하는 사회에서 미래를 준비하고 인재를 길러내는 밑거름”이라며 “자기계발을 통해 삶의 질과 인생의 가치를 높여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를 수 있게 지속 추진할 것”이라 전했다.

이렇듯 이번에 개최된 ‘제17회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은 대구뿐만이 아닌 전국에서 지역 사회를 기반으로 배움과 나눔의 가치를 실현함과 동시에 지역사회 평생학습 네트워크 구축에 힘쓰도록 하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궁극적으로 삶의 질을 개선하여 더 나은 내일, 더 나은 삶을 위한 촉매제로써 활용되는 평생교육은 100세 시대, 제2의 인생이라 말하는 장·노년층에게 더욱 와닿을 것이다. 옛 지식의 살아있는 표본이자 현재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을 위한 초석을 마련한 그들은 사회가 보장하는 복지를 누릴 자격이 충분하다. 그 복지의 근원적인 것 중 하나가 바로 평생교육이며 후배, 후손들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사회의 보다 촘촘한 제도가 필요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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