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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권 평생교육의 현장을 널리 밝히다

편집부

우성진 대구과학대 평생교육원장 인터뷰

올해 6월, 대구과학대학교 평생직업교육혁신사업단(이하 대구과학대 평생교육원)은 교육부 주관 ‘후진학 선도전문대학(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 Ⅲ유형)’에 최종 선정되었다. 이 사업은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지원방안 중 하나로, 평생직장에서 평생직업 시대를 맞이하여 평생학습을 원하는 누구나 자신에게 맞는 직업교육으로
인생 3모작 시대를 설계하도록 지원하는 교육부 지원 사업이다.

대구과학대학교 올해 6월, ‘후진학 선도전문대학’에 선정된 대구과학대학교

이는 전문대학이 산·학·관 거버넌스(Governance) 및 성인친화형 학사제도 등 후학습 기반을 다짐으로써 다양한 학습자 맞춤형 후학습 과정운영을 통해 각 지역의 수요에 대응한 평생직업교육 거점기관의 역할을 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 것이다. 사업 선정으로 향후 지역 수요자 친화형 단기 직업교육 등의 비학위과정을 취약계층(저소득층, 장애인, 농어촌주민, 여성경력단절자, 다문화가정, 탈북자 등)과 지역산업체 직업종사계층(재직자, 자영업, 소상공인 등)에 제공하여 평생직업 교육체제로의 전환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실용주얼리아티스트 양성 후 작품전 실용주얼리아티스트 양성 후 작품전

사업에 선정되며 대구과학대학교는 ‘지역사회 수요자 맞춤형 *HOPE 기반 평생직업교육 선도 사업’을 주제로 내년까지 총 20억 원을 지원받으며 현재 평생교육에 관한 프로그램을 제작, 운영하고 있다. 사회안전망 프로그램과 지역사회 공동체특화 프로그램, 웰니스 직업교육 프로그램, 미래신산업 직업교육 프로그램 총 4개 주제 22개 강좌가 올해 9월부터 12월까지 진행되었으며 추가로 편성한 평생직업교육 과정으로 운영되는 치매예방관리사, 노인건강관리사, 아동·노인돌봄지도사 3개 교육과정은 다음 달 중순에 완료될 예정이다.

*H(인적자원개발)·O(열린 거버넌스)·P(후학습 정책운영)·E(직업교육거점센터 구축)

누구나 들을 수 있는 평생교육을 그리다

우성진 대구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사업에 선정되며 ‘희망주는 직업교육 혁신하는 전문대학’이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사회 맞춤형 평생직업교육체제 혁신을 통한 후학습 선도대학 실현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실용 학문을 추구하는 직업교육 선도대학이라는 대학 비전과 신지식기반 서비스 분야 창의 인재 육성이라는 중·장기 대학 목표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평생직업교육거점센터를 구축하여 지역 사회의 평생직업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한, 우 교수는 “내년 2월까지 원격 수업 시스템과 그에 따른 홈페이지 구축을 완비하여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들을 수 있는 평생교육 강좌를 개설,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함과 동시에 실용학습 중심의 콘텐츠로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발전하는 대학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전했다.

누구나 제공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의 계획을 설명하는 우 단장누구나 제공받을 수 있는 평생교육의 계획을 설명하는 우 단장

한편, 대구과학대는 기존 전문대학 혁신지원 사업의 자율협약형(1유형) 대학에 선정되어 미래 수요를 고려한 고등직업교육 체제 혁신, 국가·지역전략 산업, 특성화 등 사회수요 맞춤형 전문기술 인재 양성을 위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이번 사업을 통해 퇴직자뿐만 아니라 취약계층과 지역산업체 직업종사계층들에게 희망의 가교 역할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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