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음공감

남구 평생학습 매니저 동아리 ‘평소미인’, 코로나 학습 준비해요!

대구평생교육진흥원 권미자 기자

생학습 매니저 동아리 평소미인

‘평생학습으로 소통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이라는 의미의 ‘평. 소. 미. 인’은 2015년 11월에 결성됐다. 남구청 홍보과 소속 평생학습 매니저 동아리로 현재 8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생학습 매니저 동아리 평소미인

본 동아리는 지역민들에게 유익한 강좌를 제공하는 대덕문화전당 강연회를 비롯하여 장애인재활센터나 외부 체험 학습장에 파견되어 학습준비와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또한, 현장수업을 촬영하여 기록으로도 남긴다.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료로 남기는 일이기에 소홀히 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것이다.

생학습 매니저 동아리 평소미인

100세 수명 시대의 도래로 인해 평생교육은 필수가 되었다. 배움의 학습장이 필요해지고, 계획을 실천에 옮기는 데도 매니저들의 역할이 다양해졌다. 평. 소. 미. 인 동아리는, 배운 것을 나누고 봉사해 온 지난 5년의 기간 동안 회원들 스스로도 내적 성장이 있었다고 평가한다. 회원들 대부분이 직업이 있음에도 열정과 사명감으로 참여해왔기 때문이다.

생학습 매니저 동아리 평소미인

회원 배영숙 씨는 외부 강사로 활동 중이지만, 비대면 교육에 부응하기 위해서는 영상교육이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코로나19로 인해 마스크를 끼고, 사회적 거리를 두고 하는 대면수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예측할 수 없는 미래는 지금 준비해야 한다는 것이다.

평. 소. 미. 인 동아리는 이런 시류에 맞게 SNS 혹은 영상 만들기, 화상회의 등을 공부하고 있다. 회원들은 매주 두 시간씩 진행되는 수업을 통해 디지털에 능숙해질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 회원 송성명 씨도 “스마트폰 다루기가 점점 능숙해지고 있는 듯하다”라며, 필요한 애플리케이션을 찾아서 다운받고 활용도 해 본다. 핸드폰으로 블로그를 만들어 일기도 작성해 보고, 친구들과 공유해서 답글을 주고받는다는 회원도 있다. 얼굴을 직접 보지 않아도 마음으로 통할 수 있어 좋다는 평가다.

생학습 매니저 동아리 평소미인

영상을 편집할 때에는 멸치 애플리케이션이나 키네마스타를 주로 활용한다. 김경남 회원은 집에서 키우는 애완견 새봄이를 소재로 귀여운 영상을 한 편 만들었다. 이상림 회원도 시행착오 끝에 기기와 애플리케이션 사이의 연관성을 터득하게 되었다며 즐거워한다. 자신만의 생각을 한 편의 영상에 실어 전달하는 것이기에 모두가 열중하고 있다. 썸네일이 무엇이며 오프닝 및 클로징은 무엇인지 배우고 있다. 아직은 유튜브 계정을 만들기가 좀 두렵다고도 하는데 불쑥, 세상에 자신을 내보이는 일이 쉽지는 않다는 이유일 것이다. 1인 방송시대를 맞이하여, 개인의 생각이 눈 깜짝할 사이 세상에 전파가 된다. 동아리 영상수업을 배우고 나면 좀 더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원 각자만의 동영상도 한 편씩 만들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어떤 단체든지 사람과의 네트워크가 잘 돼야 성공한다. 영상수업과 스마트폰 활용도 관계를 더 잘 이어주는 도구이다. 비대면 시대에 접어든 지금, 학습자로서 빈틈없는 준비가 필요하다. 회원 모두가 리더라는 생각으로 배우는 일에 적극적일 것, 상호 보완 역할을 할 것, 함께 나눔으로 지역 평생교육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학습은 변화와 성장을 위한 것이다. 앞으로 더욱 평생학습 매니저들의 중간 역할이 중요해질 것이다. 남구 평. 소. 미. 인 동아리의 지속적인 비대면 학습을 응원한다.

프린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