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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2막! “당신의 노후는 안녕하십니까?”

대구평생교육진흥원 김영근 기자

대구경북흥사단(대표 김성수)은 코로나19 사태로 지난 2월 중순부터 모든 평생교육 프로그램이 중단된 지 8개월 만에 첫 대면수업 프로그램으로 국민연금 ‘신중년 노후준비아카데미’ 10주 과정을 개강했다. 국민연금공단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가 지원하는 국민연금 ‘신중년 노후준비아카데미’는 100세 시대에 50~60대 신중년층의 인생 2막을 위해 무료로 개설하는 노후준비교육서비스이다.

국민연금 신중년 노후준비아카데미

이번 과정에서는 국민연금공단 노후 준비 전문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남병웅 웰빙생활건강연구소장이 강의를 전담하여, 노후준비서비스 4대 영역(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과 노후준비 총론 등 5개 분야에서 각 2회씩 총 10회에 걸쳐 오는 12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한다.

주요 내용은 개강 특강으로 ‘100세 시대 노후준비 전략’을 비롯하여 ‘100세 시대 건강경영’, ‘바람직한 대인관계(1, 2)’, ‘슬기로운 여가생활(1, 2)’, ‘노후준비 재무 설계’, ‘웰빙 건강과 장수의 지혜’, ‘국민연금의 이해’, ‘행복한 노후생활’ 등 노후준비를 위해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국민연금 신중년 노후준비아카데미

개강식은 수강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경북흥사단 임원소개에 이어 김성수 대표의 환영인사 및 강순화 시 낭송가의 ‘방문객(정현종)’ 축시 낭송이 있었다.
개강식에 이어 ‘100세 시대 노후준비 전략’을 주제로 개강 특강을 한 남병웅 소장은 웰빙생활건강연구소장은 2015년 12월 시행된 노후준비지원법과 국민연금공단 노후준비 서비스를 소개하고, 우리나라 고령사회의 특징과 문제점, 영역별 노후준비의 필요성, 바람직한 노후준비 전략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참석자들의 공감을 끌어냈다.

국민연금 신중년 노후준비아카데미

남병웅 소장은 “노후준비를 하고 있지 않은 우리나라 고령자의 비율이 53.1%에 달하고 있다. 이번 과정을 통하여 노후준비상태를 점검해보고, 다른 누구에게도, 나중으로도 미룰 수 없는 우리의 노후준비를 스스로 지금부터 한다면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다.”면서, 노후준비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첫날 강의를 수강한 김정희(女.범어동) 씨는 “지난해 퇴직 후 길어진 노후에 대하여 막연한 불안감이 없지 않았었는데 강의를 듣고서 노후준비의 필요성을 확실히 인식하게 되었으며, 10여 년 전에 이런 교육을 받았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국민연금 노후준비 교육 서비스는 각 기관단체나 기업체의 임직원 등 60대 이하 10명 이상의 인원을 대상으로 1시간씩 원하는 시간, 장소로 직접 찾아가는 노후 준비교육 및 노후준비 전체영역을 대상으로 강의하는 신중년 노후준비아카데미 과정 개설도 가능하다.

강의분야는 노후준비 일반 및 노후준비 4대 영역(재무, 건강, 여가, 대인관계)으로, 1개 이상 선택하여 자유로운 커리큘럼으로 구성하면 된다. 노후준비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강의 신청은 장소, 일시, 강의 주제 등을 전문 강사와 조율하여 신청하면 된다.

노후 준비 전문 강사는 2015년 시행된 노후준비지원법에 따라 국민연금공단 중앙노후준비지원센터에서 선발하여 1년간 위촉 운영하고 있는 제도이다. 올해 3년째로 총 83명을 선발하였으며, 대구경북지역에서는 지난 7월 남병웅 소장을 비롯한 6명의 민간 전문 강사가 위촉되어 활동하고 있다.

한편 대구경북흥사단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거리두기 좌석배치가 가능하도록 수강생은 적은 인원을 모집하였으며, 평생교육시설 방역 수칙에 따라 교육장 소독 및 입실 전 발열체크 와 출입자 명부를 작성하는 등 방역에 만전을 기했다. 수강생들도 전원 손 소독과 마스크 착용, 좌석 간 거리두기 등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수업에 임했다.

국민연금 신중년 노후준비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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